회복을 위한 요가클래스, 이승아의 'Re - move' 성황
▲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'2019 아이핏컨벤션(Ifit Fitness Convention)'에서 나디아요가 이승아 대표가 'Re-move'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. © 민대식 객원기자
나디아요가 이승아 대표의 요가클래스 'RE-MOVE(리 무브)'가 성황리 종료됐다.
지난 2~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등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피트니스 축제 '2019 아이핏컨벤션(Ifit Fitness Convention)'이 개최됐다.
아이핏(IFIT)이 주관하고 (사)피트니스 전문가 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특성화된 콘셉트의 피트니스, 요가&메디테이션, 필라테스 메소드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됐다.
나디아요가 이승아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, 시대와 분야를 초월하는 회복의 진수 'Re-move(리 무브)' 클래스를 기획해 진행했다.
이번 클래스에서는 리커버 링 이라는 소도구로 고장난 어깨와 목을 치유하는 다양하고 무한한 시퀀스가 제공됐다. 근육과 신경 순환계에 근거하는 움직임으로 전개된 클래스는 특별한 수료증 코스로, 3시간 동안 진행됐다.
이승아 대표는 "우리 인생에서 가장 우선시돼야 할 숙제가 바로 빨리 회복하는 것"이라며, "RE-MOVE(리-무브)의 목표가 Recovery(회복), Release(해방), Refresh(재생), Reborn(부활)을 완성하는데 있다"고 강조했다.
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